7인의예술가 wild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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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를 멈춤한지 수십년이 지난 어느날
결혼 후 정착한 낯선 삶의 터전 순창에서
난 다시 붓을 잡았다.
제1회 순창섬진강사생공모전 입선이 그동안 잠자던 창작의 열정을 일깨워줬다.
고마운 제2의 나의 고향 순창!
단아하다고 해야 할까. 정숙하다고 해야 할까.
얌전한 순창을 멋지게 표현해보고 싶었다.
처음엔 그렇게 창작을 시작했다.
9년의 시간이 흘렀다.
고추장과 고추, 메주, 민속마을 등
순창의 매력에 푹 빠졌다가 지금은 순창 어디에서나
마주할 수 있는 들에 핀 작은 들꽃들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다.
너무 행복하다. 들꽃 한 줌을 당신들께 주고 싶다.
늘... 어느 분주한 날 잠깐 멈춰
순창의 향토작가를 꿈꾸는
순창예술인마을입주작가 나...
결혼 후 정착한 낯선 삶의 터전 순창에서
난 다시 붓을 잡았다.
제1회 순창섬진강사생공모전 입선이 그동안 잠자던 창작의 열정을 일깨워줬다.
고마운 제2의 나의 고향 순창!
단아하다고 해야 할까. 정숙하다고 해야 할까.
얌전한 순창을 멋지게 표현해보고 싶었다.
처음엔 그렇게 창작을 시작했다.
9년의 시간이 흘렀다.
고추장과 고추, 메주, 민속마을 등
순창의 매력에 푹 빠졌다가 지금은 순창 어디에서나
마주할 수 있는 들에 핀 작은 들꽃들과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다.
너무 행복하다. 들꽃 한 줌을 당신들께 주고 싶다.
늘... 어느 분주한 날 잠깐 멈춰
순창의 향토작가를 꿈꾸는
순창예술인마을입주작가 나...